올겨울 전력사정은 신규발전소 완공등으로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동자부는 23일 마련한 `월동기 에너지수급안정 대책''에서 올겨울 전력 최대
수요는 작년보다 8.7% 증가한 1천9백60만kw정도이나, 오는 10월부터 충남
보령화력등 12기가 준공되므로 전력예비율이 9-15%에 이르러 전력난을 겪었
던 올여름과 달리 전력수급이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