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시스(대표 유현철)가 영국EPC사와 컴퓨터프로그래밍언어의
국내독점공급계약을 맺었다.

22일 윌시스는 이번 계약체결로 EPC사가 개발한 포트랜을 비롯 파스칼및
데버거등 MS도스및 유닉스환경에서 운용되는 컴퓨터컴파일러언어를
국내시장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윌시스와 손잡은 EPC사는 에딘버그국립대부설 컴퓨터언어연구소에서
설립한 기업으로 유닉스기종과 호환성을 가진 컴퓨터언어를 공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