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체결이후 국내중소기업들의
멕시코진출을 돕기위해 오는 10월1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멕시코투자환경설명회를 열고 오는 11월에는 멕시코에 투자사절단도 파견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특히 지난2월 업무약정을 체결한 멕시코국책은행인
국가개발은행(NAFIN)과 공동으로 오는 10월중 멕시코기업인 20여명을
서울로 초청,국내중소기업인들과 합작투자진출을 모색할 방침이다.

10월13일에 열릴 투자설명회에서는 멕시코의 조세제도및
외국인투자인센티브등이 소개되며 2개업체의 멕시코진출성공사례발표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중진공은 멕시코진출희망기업들이 자금부족을 겪을경우 NAFIN을
통해 현지에서 투자자금을 지원받을수 있도록하는 방안도 모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