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의원과 정호용의원은 최근 모임을 갖고 새로운 정당을 창당한다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두의원은 오는 24.25일께 이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소속의 강창희
성무용의원도 신당에 참여하는 문제를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의원은 대통령선거 참여와 관련 두 사람을 제외한 제3의 인물을 대통
령후보로 내세운다는데 의견접근을 보았으며 지도체제문제는 민자당내 소외
세력의 신당합류여부등 사태진전을 보아가며 결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