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잠실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제4회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4일
째 경기에서 우리나라의 이진일선수가 800M 결승에 진출,역주끝에 힘겹
게 은메달을 따냈다.

이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처음 한 바퀴를 돌며 세 번째 위치를 확보
했으며,두 바퀴째를 돌며 마지막 스퍼트를 경주했으나 선두인 케냐의
벤슨 코에크선수를 따라잡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