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9일 조직개편과 함께 이에따른 간부급인사를 단행했다.

동사는 이날 가전 반도체 정보통신 컴퓨터등 4개부문의 해외영업조직과
해외판매조직을 해외운영실로 통합 개편하는 한편 지금까지의 사업본부-
사업부-부-과의 조직체계중 부-과제를 폐지, 임원중심의 팀제로 바꾸었다.

동사는 또 이번 개편에서 간접부서의 인력을 생산 영업등의 부서로 이동
시키고 간접부서의 유사조직을 통폐합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전부문 기술총괄전무
구본국 이주형 <>중국천진 삼성전자대표 신원기 <>가전부문 인니공장주재
상무 김중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