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말부터 9월초까지 러시아극동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극동지역시장개척단이 가죽의류및 중고자동차등 50만달러어치 수출에
합의했다.

18일 무공에따르면 효성물산등 13개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하바로프스크를 비롯 극동지역 4개지역을 방문,의류 신발 비디오테이프등
3백만달러상당의 수출상담실적을 거두었다.

현지 2백50여개 기업과 진행된 이번 상담에서는 이밖에 원부자재 수출과
병원 호텔등 현지 합작투자도 활발히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