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은 짧은 기간에 설치할수 있는 소형자동창고(유니래크시스템)2종
을 개발,공급에 나섰다.

이회사는 지난해초부터 7억원의 개발비를 투입,식품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농기계 일용잡화등 1t이하의 부품및 완제품을 보관 출하
운송할수있는 소형창고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항공은 소형창고의 수주에서 납품까지 기간을 2 3개월로 잡고 있으며
스태커크레인은 25초이내에 입출고가 가능하다.

유니래크시스템은 컴퓨터온라인 방식과 바코드시스템을 채택,작동중에도
다음 데이터를 설정할수 있어 입출빈도가 높은 작업에 적합한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