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이달중에 공급될 대전 둔산지구의 아파트공급가격이
지난해보다 2 5%정도 오른선에서 결정됐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계룡건설과 경성주택이 공급할 아파트공급가격을
국민주택규모의 경우 지난해보다 2 3% 오른 평당1백77만6천
1백78만5천원(선택형 1백89만7천 1백90만6천원)으로 승인했다.

또 국민주택규모 이상은 지난해보다 5% 오른 2백1만7천
2백3만4천원(선택형 2백14만3천 2백16만1천원)으로 확정했다.

업체별로는 경성의 경우 26평형은 기본형이 평당 1백77만6천원(선택형
1백89만7천원),31평형은 1백78만5천원(1백90만6천원)이다.

계룡건설의 30평형은 평당 1백76만6천원(선택형 1백89만1천원),37평형
2백1만7천원(2백14만3천원),44평형 2백2만1천원(2백14만7천원),48평형
2백3만4천원(2백16만1천원)에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