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연 초대 주한중국대사가 12일 오후 대한항공 618편으로 내한,정
식 부임했다.
장대사는 올해 58세로 북경대 조선어학과를 졸업한뒤 지난 58년 외교
부에 들어가 지금까지 아주국에서만 일해왔고,모두 세차례에 걸쳐 16년
간 주북한 중국대사관에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