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은 금년내에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희망을 지난 10일 노대통령에게 전화로 표명했으며 이에따라
양국은 옐친대통령의 방한시기를 다시 의논하고있다고 김학준
청와대 대변인이 12일 오후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