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의 귀향객을 위한 열차표와 항공권은 한달전에 예매가 완료됐는데
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승차권은 절반도 팔리지 않고 있다.

9일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과 시외버스터미널업계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 현재 9, 10일의 고속버스표 예약률은 43%에 불과했으며 상봉터미널은
22%, 남부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은 각각 60%, 82.7%를 기록,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5-22% 포인트가 떨어졌다.

고속버스의 경우 8일 오후6시 현재 9일 서울을 떠나는 버스표는 59%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10일과 11일은 각각 49%, 14%에 그쳐 지난해 같
은 시기에 비해 15%포인트가 하락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