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발족한 한국금융안전주식회사의
현금수송실적은 7월의 경우 총2천3백96건으로 하루평균 77건에 불과했다.
관계자들은 하루 2백건은 돼야 겨우 손익분기점을 맞출수있다고 보고있다.
이용실적이 손익분기점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턱없이 모자라는 셈이다.

이 회사는 지난3월말 제1기결산에서 매출액4억4천만원에 영업비용
22억원으로 당기순손실 19억원을 기록했었다.

회사관계자는 현재의 실적이 설립초기의 실적(하루평균 50 60건)보다는
상당히 나아진것이라며 연말께는 2백여건에 이를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회사의 수송비용은 수송금액에 관계없이 서울지역의 경우
3만3천원(부가세포함)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지역은 6만6천원,서울에서
수원등 비교적 먼거리는 9만9천원이다.

한국금융안전주식회사는 지난해 6월1일 9개시중은행과 3개국책은행이
50억원을 출자해 만든 회사로 현찰수송외에 자기앞수표수송도 하고있다.
지난해말 20억원이 증자됐으며 직원은 2백여명. 수송차량은 2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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