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감귤작황이 풍작으로 예상되자 중간상인들이 감귤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올해산 감귤처리가 어려울 것이라며 밭떼기거래를 유도하고 있어 농민피해
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이같은 현상은 중문 서귀포 남원등 산남지역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는
데 이들 중간상인들은 올 감귤적정처리량이 50만톤을 밑돌 것이라는 거짓
정보를 흘리는가 하면 지난 89년보다 감귤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등의
악선전을 유포, 생산농가들을 불안하게 하고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