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채취되기 시작한 송이버섯의 하루 평균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배 가량 늘어난 2 3t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출하량이 늘어남에 따라 가격은 당 10만원 내외로 지난해의
15만원선보다 5만원 정도 낮다.

산림청은 올해 송이의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지난해의 3백24t보다
1.5배정도 늘어난 8백t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