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도시 4차분양으로 일산과 중동의 3천4백66가구에 대한 청약이
오는18일부터 시작된다.

3일 건설부가 확정,발표한 신도시아파트 92년4차분양계획에 따르면
중추절이 지난 오는18일부터 29일까지 일산 2천1백18가구,중동
1천3백48가구의 분양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분양되는 3천4백66가구를 규모별로 보면 국민주택이
9백30가구(26.8%)국민주택규모 1천4백70가구(42.4%)국민주택규모초과
1천66가구(30.8%)등이다.

이중에는 이미 발행한 주택상환사채 상환대상 3백74가구가 포함돼있다.

분양일정은 7일 분양공고와 함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18일부터
청약접수를 받은후 당첨자발표는 10월13일에 할 예정이다.

민영주택 20배수내1순위는 18 21일,20배수외1순위는 23 24일,2순위는
26일,3순위는 28 29일에 각각 청약을 접수한다.

국민주택은 18 24일 1순위,26일 2순위,28 29일 3순위자의 청약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