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김형철특파원] 일본 전자산업의 올해 무역규모는 수출입 모두 지
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일 일전자공업회에 따르면 올상반기중 전자산업 수출실적은 5조4천5백9
6억엔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 증가한 반면 수입은 1조33억엔으로
1.3%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올해 수출입증가는 모두 둔화현상을 보여 수출이 11조엔선 수
입은 2조엔선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이 전자산업수출이 둔화된 것은 가전제품이 지난해보다 무려 12.2%
가 줄어든 1조1천1백29억엔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산업용전자기기는 5.0%가 늘어난 1조7천6백76억엔 전자부품.디바
이스는 5.5%가 증가한 2조5천7백90억엔을 기록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