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중개업소는 내집마련의 적당한 시기를 올연말에서 내년초까지
로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1일 주택전문지인 `주택정보''가 서울등 전국 1백80군
데의 부동산중개업소와 정부.교수.연구원등 부동산부문의 권위있는 전
문가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향후 부동산경기전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부동산중개업게는 대형아파트나 상가등은 불
확실하나 중소형 아파트는 더이상의 바닥세는 없을 것으로 보고 내집
마련의 적기를 92년말에서 93년초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