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
자민당의 실력자 가네마루 신 부총재가 긴급회견을 갖고 사가와규빈
정치자금스캔들의 책임을 지고 당부총재직과 소속파벌 회장직을 사임한다
고 28일 발표했다.
가네마루 부총재는 사가와규빈측에서 지난 90년중의원선거기간중 5억엔의
선거자금을 받았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