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련, 기자협회, PD연합회는 청와대 비서실의 한겨례신문 곽병찬
기자 고발및 월간 중앙사태등 최근 노골화되고 있는 정부의 언론통제
에 대응하기 위해 ''6공정권 언론통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대책위는 앞으로 <>손주환 공보처장관의 언론간섭 행위에 대한 사법적
대응 <>6공 언론탄압 백서등의 사업을 펼 계획이다.
대책위는 정부의 옵서버지 원고 사전검열에 대해 헌법소원을 내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정부의 부당한 언론간섭에 대한 예방및 지속적인
감시를 위해 3단체에 ''언론탄압 제보 전화''를 설치 운영키로 방침을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