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행은 26일 기술지도와 자금지원이 함께 이뤄지는
"기술개발시범기업(Seed Company)"21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정기업은 주식회사용광등 부품개발업체 15개,대성화학공업등
소재개발업체4개,한국정밀기기상사등 제품개발업체 2개이다.

이들 21개업체에는 연구개발자금 1백억원과 사업화자금3백억원등
총4백억원이 지원된다.

또 국내외 공학박사들이 기술개발에 대한 각종 지도를 하게된다.

기업은행은 기술개발에 27개월이 소요될것으로 보이며 기술개발이 완료될
경우 1억7천5백만달러(1천3백84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