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지방은행중에서 경영합리화를 가장 착실하게 추진한
은행은 대구은행 광주은행및 충북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은행감독원은 이들 3개은행이 경영합리화추진실적에 대한 평가결과
A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반면 경기은행 충청은행 전북은행등은 경영합리화가 부진,C를 받았다.

시중은행중에서는 제일은행이 AA,서울신탁은행 신한은행 동화은행이 A를
얻었다. <본지 25일자 참조>
한미은행 동남은행은 C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