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형성-처분 남여공평하게"...김영삼대표
남녀간 재산의 형성과 처분이 공평하게 이뤄질수 있도록 가족법개정
후속조치로 세법을 개정,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이날낮 여의도 63빌딩에서 양경자 김장숙전의원과
황산성변호사등 당내외 여성계 인사들을 초청,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대표는 또 "성폭력 방지법의 제정으로 여성보호를 국가의무로 규정토록
하는 한편 여성의 고용과 승진의 차별이 실질적으로 해소될수 있도록
남녀고용 평등법을 개정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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