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중수교에 따라 중국 천진 한국공단조성사업을 서둘러 내달중
입주업체 선정요령을 발표, 입주업체선정에 들어갈 방침이다.

상공부는 25일 이에따라 중국 천진에 39만3천평규모로 조성될 한국공단
에 섬유 봉제 전기 전자등 1백-1백30개 기업을 입주시키기로 하고, 내달중
입주업체 선정작업을 시작해 토지개발공사가 중국과 오는 11월 토지사용
계약을 하는대로 입주업체들과 최종 입주계약을 체결, 선정작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