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가 올해 사상 최대의 수출과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22일 한국조선공업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삼성
중공업 한진중공업등 조선업체들은 최근 몇년간의 수주호조등에 힘입어
올해 흑자규모가 지난 80년대초이후 최대실적을 올렸던 지난해보다 40-9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