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금성 대우등 가전3사와 현대자동차등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들이
미국의 한 발명가가 제기한 수백만달러 규모의 특허권사용료 시비로 골
머리를 앓고 있다.

미국의 J.H.레멜슨이라는 한 발명가는 최근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1억
달러의 특허료를 받아낸 장본인으로 지난 10년간 우리기업들이 미국에 수
출한 전제품 수출액의 0.3%를 특허료로 내놓으라고 으름짱을 놓고 있다.

레멜슨씨가 제기한 특허내용은 전자제어장치 오디오주파수변경기술
특수코팅기술들 무려 36건으로 자동차 가전제품등의 일반제조공정에 폭
넓게 사용되는 기술들이어서,이 사건이 해결된다 해도 앞으로 이에 대한
시비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