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95년까지 33만2,000평의 신규택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올해 개발이 보류된 상계2-공릉2-거여-봉천등 4개
택지개발지구 26만2,000평을 비롯해 월계5-상계3-창동-월계6지구의 7만
평등 모두 33만2,000평의 택지개발에 나서 95년까지 조성을 완료키로
했다.
또 5,000-1만5,000평규모로 100여군데에 산재한 녹지대의 자투리땅
약 60만평도 단계적으로 개발에 착수,일부를 택지로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