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증시의 안정과 시중금리안정을 위해 이달과 9월 두달동안의 통화관리
는 총통화증가율 19%대에서 지금보다 한결 느슨하게 운용될 전망이다.

재무부당국자는 17일 "최근 주가하락을 부채질하고있는 시중실세금리상승
은 추석을 앞두고 통화당국이 통화관리를 지나치게 경직적으로 운용하는데
원인이 있다"고 말하고 "재무부는 통화관리를 적어도 9월까지는 신축적으로
운용해주도록 한은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재무부 이재국은 신축적인 통화관리방안을 놓고 17일부터 한은과
협의에 들어갔는데 한은관계자들도 현재의 증시여건등을 감안, 9월까지의
한시적인 통화신축관리에는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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