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차대전 참전군인 종군위안부로 끌려갔던 한국인여성등은
일본 동경에서 열린 종군위안부문제 심포지엄에 참석, 당시 자신들이
겪은 구일본군의 만행을 증언했다.
한국의 노정자씨(73)는 이날 "17세때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뒤
하루에 최고 40명의 병사를 상대해야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