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산워크스테이션인 매직스테이션생산및 판매사업을 최근
중단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공급해온 미인텔사가
매직스테이션용 i860RISC칩의 제공을 포기,시스템생산을 중단하게 됐다.

이에따라 삼성이 지난해 독자적으로 국산화한 매직스테이션SWS-810및
820등 2종의 워크스테이션의 생산및 판매사업에서 손을 떼고있다.

i860RISC마이크로프로세서를 공급해온 인텔은 관련SW(소프트웨어)의
부족으로 칩생산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