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노동조합 공정방송추진위원회(공추위)는 오는 12월에 있을 대선을 앞
두고 공정방송 감시체계를 구성, 이를 운영토록했다.

KBS노조는 이를 위해 PD부문 공추위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하고 7일 첫
모임을 가졌다. 공추위는 이날 모임을 통해 지역은 9시뉴스, 심야토론
집중기획, 기동취재현장등 시사보도프로를 체계적으로 모니터한다는 방침
을 세웠다.

한편 기자협회 KBS분회도 자체회의를 갖고 모니터활동을 전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