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을 기대했던 김선학이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5일 오후(현지시각) 이곳 카탈루냐체육대학 체육관서 벌어진 레슬링 자

유형 52kg급 3,4위 결정전에서 김선학(20)은 불가리아의 조르다노프(28)에

2대8로 판정패, 4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