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분묘가 사회적으로 말썽이 되고 있는 가운데 5일 대구시는
설치기준을 초과한 묘지를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이달부터 연말
까지 현장확인등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에서 발각된 위반묘소는 내년 5월까지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고발할 방침이라고 대구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