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반등땐 580까지 하락땐 480...대우증권분석
500선붕괴이후 주가가 한차례 더 떨어질 경우 460~480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 앞으로 주가가 반등을 시도할 경우 종합주가지수 580선이 1차저항선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4일 대우증권은 엘리오트파동이론에 근거,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89년4월1일이후 주가급락국면별 저점을 전후한 주가의 하락폭과
반등폭을 조사한 결과 종합주가지수 500선붕괴이후 460~480선이 의미있는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현재 주식시장이 단기 기술적지표상 바닥권에 진입하고 있다고
전제,종합주가지수 500선붕괴이후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주가가 반등할 경우 1차저항선은 560~580선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대우증권은 지난 3월이후 현재까지 지수대별 거래량분포상으로도
580선위에 두터운 매물층이 쌓여있어 이 지수대가 1차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종합주가지수 580~620선사이에서의 거래량이 66%를 차지해 두터운
매물층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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