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상오부터 피서차량으로 붐비기 시작한 영동고속도로는
주말과 겹쳐 하오에 접어들면서 더욱 차량이 밀려 이날
상오 8시에 서울을 떠난 고속버스가 7시간 가까이 걸린
하오 3시가 되어서야 강릉에 도착하는등 하루종일
정체현상이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