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영업환경개선방안을 협의하기위한 제3차실무회의가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워싱턴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관 표준 투자 기술등 4개분야에서 양국간 교역에
장애가 되는 제도적문제점개선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케 된다.

지난 1월 한미정상회담의 합의에따라 시작된 실무협의는 그동안 두차례에
걸쳐 양국관심사항에 대한 상호 법령및 제도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김용규외무부통상국장(수석대표)과 경제기획원
재무부 농림수산부 상공부 보사부 관세청등의 관계자가,미측에서는
크리스토프미국무부아태담당부차관보(수석대표)와 관계부처 실무자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