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분당신도시를 연결하는 3개도로(총길이 9.6km)의 건설공사가
8월 착공된다.
서울시는 총사업비 1,596억원을 들여 분당신도시 연결도로인 장지-수
서간 도로를 8월에,수서인터체인지-올림픽대로 및 내곡-포이간 도로의
시공업체선정을 위한 입찰을 다음달 실시키로 했다.
이 3개도로는 모두 94년말에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