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수원,성남,부천,안산등 주요 공단지역에 신용카드대출업
자들이 몰려 서민들을 상대로 고리의 급전을 빌려주면서 허위로 매출전
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막대한 이득을 챙기고 있다.
이들은 카드소지자들에게 최고 1백만원까지 물품을 구입하는 것처럼
허위로 매출전표를 작성케 하고 선이자로 15.18%를 공제한 뒤 매출전표
를 카드회사에 제출,원금을 받아내고 있다는 것.
현재 경기도내에는 이들 업소들이 2-3백여개가 성업중이며,여주 안성
등 농촌지역까지 급속히 확산되면서 농민들에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