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29일 에스타시데노르 체육관에서 벌어진 탁구2일째경기 여자
단식 조별예선전에서 현정화(한국화장품) 홍순화(제일모직) 이정임
(대우증권)이 상대선수들을 모두 2-0으로 완파하고 첫승을 거뒀다.

여자단식은 16개조로 예선리그를 벌인뒤 각조 1위선수들이 결승토너
먼트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