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행장 홍희흠)은 29일 금융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조직을 활성화시키기위해 영업본부제를 새로 도입하는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5개업무추진부서를 통폐합,영업1,2,3본부및
서울영업본부등 4개본부를 재편했다.

이에따라 임원들의 업무도 달라져 서덕규전무가 총괄및
비서실을,채병지상무가 종합기획부 조사부및 사무전산부를,이종소상무가
자금증권부 융자부 관리부및 국제부를,권동석상무가
영업1본부를,배준태상무가 인력개발부 서무부 고객업무부및
안전관리실을,유광길상무가 영업2본부를 맡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