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시내 2백55개 공원에 무질서하게 설치돼있는 안내판과
이정표의 색채 형태 규격 사용재료등을 내년하반기부터 정비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올하반기에 공원별 안내체계현황을 조사한뒤 내년초부터
93년8월까지 5천만원을 들여 `공원안내체계개선계획''용역을 실시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정비공사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