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업의 해외자원개발및 탐사사업은 지난상반기말현재 개발 18건,탐사
30건등 모두 48건에 이르러 크게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올들어 우리업계는 <>파푸아뉴기니의
PPL123광구<>티모르갭(호주.인도네시아공동광구)91 10광구<>"91 11광구의
탐사에 각각 새로 나섰다.

이에따라 우리업계의 총해외자원개발및 탐사사업 참여건수는 작년말
45건에 비해 3건이 늘어났다.

개발부문별로는 석유및 가스가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연탄이 10건으로
그다음이었다.

우라늄의 해외개발및 탐사도 4건에 이르렀다.

이와함께 올들어 지난4월말현재 해외개발을 통해 국내에 반입된 원유는
2백2만2천배럴로 전체 도입량의 1.5%를 차지했다.

또 유연탄의 경우 90만5천t이 개발수입돼 그 비중이 총도입량의 9.1%에
이른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00년대초까지 석유 유연탄 우라늄등 주요자원의
해외개발수입비율을 10~30%까지 높인다는 방침아래 자금등 관련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