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월중 시내 12곳에 노인취업센터를 설치,기업체 단순노무직이나
주차요금징수원등 노인인력이 필요한 생산공장이나 공공기관및 개인으로부터
정보를 수집,취업희망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알선해 주기로 했다.
현재 서울시에는 60세 이상 노인 61만4천여명중 29%인 17만8천여명이 취업
을 희망하고 있으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