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규율위원회위원에는 조영환거래소이사
최일섭대신증권감사 박용희한일증권감사 송웅순변호사
김동원전거래소감사등 5명이 위촉될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거래소는 지난 4월 증권사들이 불공정거래를 했을 경우 최고
1천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수 있는 근거규정을 마련하고 증권사및 임원의
징계문제에 관한 자문활동을 하는 규율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