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양천구 신정동 산125일대에 6만평(건물 3만3,000평)규모의
서남권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건립키로 했다.
시가 모두 1,500억원을 들여 건립키로 한 이 도매시장은 청과 수산물
및 축산물등을 취급하며,내년초 착공해 95년말 완공 예정이다.
이 일대는 남부순환도로와 인접한데다,서부화물터미널과 연결되는 시
장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