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상가 서비스업계의 불황과 함께 제조업 경기가
지난 86년이래 최악의 상태를 기록, 조업단축 업체가 처음으로
30%대를 넘어서고 재고액이 1천1백억원을 돌파하는등 심각한
위기국면이 노출되고있다.
이사실은 중소기업협동조합회 대구.경북지회의 6월중 업계
동향조사결과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