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이동전화 가입자가 지난 16일을 기해 1만명을 넘어섰다.

한국이동통신 전남지사는 지난 89년2월 광주시내 일원에서 서비스를 개시
한 이래 매년 평균 3백%의 증가율을 보여왔던 이동전화가입자가 3년5개월
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