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생산자인 농어민이 도시 소비자에게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기위한
주말농어민시장이 부산시 남구와 동래구에서 개장됐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유통단계축소에 따른 신선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동래구 남구 2개소에 주말 농어민시장을 개설,18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장된다.

동래구의 경우 동래경찰서및 소방서옆 공영주차장에,남구의 경우 남천2동
삼익비치타운에서 각각 개장되며 일반시중가격보다 20 - 30% 염가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