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은 18일 오후 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경기도 김포군 후
평리 지하에서 녹음된 소리에 대한 일본의 세계적인 음향분석가 스즈키
마쓰미시씨의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공개설명회를 갖는다.
스즈키씨는 녹음된 테이프를 분석한 결과 "사람 목소리가 녹음된 공간은
터널모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