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수소에너지등 신에너지와 CO (이산화탄소)흡수방법을 비롯한
환경기술을 개발하기위해 "에너지 환경영역국제기술추진계획"을 수집,오는
2020년까지 1조5천억엔을 들여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15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일본통산성은 폐열회수및
이용,태양광발전,수소에너지등 클린에너지개발등을 골자로한
환경기술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이계획은 태양광과 초전도발전 송전을 실용화해 "에코도시"를 건설하고
에너지절감기술로 "에코공장"을 짓는다는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담고있다.

이계획이 예정대로 추진될경우 오는 2020년에는 현재 전세계
1인당에너지소비량의 6%,CO 배출량의 9%정도를 줄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정부는 또 관련기술이 국가간 이전되지 않으면 지구환경보전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이를 추진할 국제기구설립을 검토키로 했다.